[신화망 충칭 2월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빈곤인구를 돕고 임시 지원금을 적시에 지급한다. 감염병 방역 임시성 공익 일자리를 개발해 감염병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외지로 일하러 나갈 수 없는 빈곤 노동력이 근거리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우선 배정한다……충칭이 코로나19 및 빈곤과의 전쟁을 잘 치르기 위해 최근 23가지의 정책을 발표했다.
충칭시 빈곤퇴치개발판공실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과 통제 기간 충칭은 감염병 방역과 탈빈곤 업무를 통합해 대응할 방침이다. 최근에 출범한 23가지 정책에는 코로나19에 걸린 빈곤인구 지원, 빈곤인구의 취업 촉진, 기업의 생산 재개 지원, 각 측 역량을 동원해 빈곤지역의 빈곤가구의 감염병 방역 지원 등의 분야가 포함됐다.
충칭시는 코로나19에 걸린 빈곤인구에 대해 구와 현 빈곤퇴치 부처와 담당 간부가 감염병 치료 상황을 밀착 파악해 환자 본인 및 가정에 관심을 가지고 위문을 하도록 규정했다. 아울러 민정부처는 환자가 퇴원할 때까지 최저생계비 월지급액 기준의 2배에 해당하는 임시 지원금을 월별 지급(확진일로부터 계산하며, 1개월 미만일 경우는 1개월분 지급)한다. 동시에 빈곤인구의 업무 복귀 서비스 업무를 잘 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이에 따라 빈곤 노동력의 취업 의향, 교육 수요와 기업 조업 재개, 고용 수요 정보를 수집해 파악함으로써 노무 서비스를 강화하고 교통편 등의 문제를 조율•해결하여 일터에 질서있게 복귀하도록 도울 방침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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