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농업계, 관세전쟁으로 인한 막대한 피해 호소-Xinhua

美 농업계, 관세전쟁으로 인한 막대한 피해 호소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2-10 09:03:05

편집: 陳暢

[신화망 로스앤젤레스 2월10일]“미국 농민의 파산 건수가 2배로 늘었다”, “미국 농업의 경제 상황이 악화일로에 있다”, “미국 농업이 광범위한 붕괴에 직면해 있다”……미국 농업계 대표들은 최근 미국 의회에 보낸 서한에서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이 미국 농업에 끼친 막대한 피해를 이렇게 묘사했다.

미국대두협회, 전미옥수수재배자협회, 전미보리재배자협회, 전미돼지고기생산자협의회, 전미우유생산자연맹, 미국곡물협회 및 재생연료협회의 전임 회장과 최고경영자를 포함해 27명의 미국 농업계 지도자, 고위 관리, 전문가 및 미국 농무부 전직 고위 관리들이 연명 서명한 이 서한은 지난 3일(현지시간) 발송됐다.

그들은 서한에서 관세 정책이 “농업 투입 비용을 인위적으로 높이고 미국 농민들의 주머니에서 직접적으로 돈을 빼앗는 것은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비료, 농업용 화학품, 농기계 부품 등 농업 투입품에 매긴 관세가 농민들의 생산원가를 직접적으로 높였으며, 이로 인해 생산원가가 원자재 가격보다 훨씬 높아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관세 정책의 임의성 및 목표성 부족은 “미국 제조업을 살리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미국 농업 경제에 심한 타격을 입혔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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