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중국 하얼빈 2월3일]지난해 헤이룽장(黑龍江)성의 빙설 스포츠, 빙설 관광이 열풍을 일으키며 현지 빙설 경제 총생산이 1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열린 헤이룽장성 14기 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에 따르면 지난해 헤이룽장성 빙설 산업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제9회 하얼빈(哈爾濱) 동계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준비 시간 최단, 시설 이용률 최고, 경기 종목 최다 등 다수의 기록을 세웠다. 국가빙설운동학원 건설이 승인됐고 빙설 스포츠 슈퍼 리그 등 신업종∙신시나리오∙신모델이 빠르게 조성됐을 뿐만 아니라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는 하얼빈시를 '세계 빙설 관광 우수 도시'로 선정했다.

덕분에 지난 1년간 헤이룽장성의 문화관광 산업이 빠르게 발전했다. 신규 등록한 문화관광 경영주체는 1만1천 개에 달하고 헤이룽장성을 찾은 관광객 수와 총 경비는 각각 10.3%, 16.5% 증가했다.
헤이룽장성은 관광 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해 A급 관광지 업그레이드에 박차를 가하고 교통 체계를 보완하는 동시에 스마트 문화관광 건설에 적극 나서고 있다.
헤이룽장성 관계자는 '15차 5개년(2026~2030년) 계획' 기간 문화 진흥에 박차를 가하고 특색 있는 문화관광을 발전시키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