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중국상공회의소 회장 "中∙韓 협력, 양호한 토대와 거대한 잠재력 지녀"-Xinhua

주한중국상공회의소 회장 "中∙韓 협력, 양호한 토대와 거대한 잠재력 지녀"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1-31 09:35:24

편집: 朱雪松

 

이재명 한국 대통령이 지난 28일 청와대에서 외자 상공회의소 회장 좌담회를 열었다. 가오천(高晨·앞줄 왼쪽에서 넷째) 주한중국상공회의소 회장이 각국 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신화망 서울 1월31일]가오천(高晨) 시노트란스코리아쉬핑 대표이사이자 주한중국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외자 상공회의소 회장 좌담회에 초청받아 참석했다.

가오 회장은 중∙한 경제무역 협력이 새롭고 더 큰 돌파를 실현하길 바란다며 주한중국상회가 새로운 정세 속에서 교량과 연결고리의 역할을 한층 더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좌담회에는 이재명 한국 대통령과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주한 중국∙미국 등 7대 상공회의소 회장 및 마이크로소프트, 보잉, 중웨이(中偉)신소재 등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원탁토론에서 가오 회장은 가장 먼저 발언했다. 그는 중∙한 최고 지도자의 상호 방문 이후 중∙한 관계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며 경제무역 분야에서 중∙한 협력은 양호한 토대와 거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기업에 있어 한국은 양자 협력의 중요한 시장일 뿐만 아니라 글로벌 산업∙공급망 체계로 진입하는 데 중요한 거점이 될 수 있다며 양국이 손잡고 제3국 시장을 함께 개척할 수 있는 여지가 크다고 강조했다.

가오 회장은 갈수록 늘어나는 중∙한 간 인적∙물적 교류의 편의성을 위해 중국상공회의소가 간담회에 앞서 양국 경제무역 발전 촉진을 위한 구체적 건의와 요구사항을 정리해 산업통상부에 제출했다며 관련 사안이 순조롭게 해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각 상공회의소 회장과 기업 대표의 발언을 들은 뒤 건전한 소통 메커니즘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통령실에 전담 조정 기구를 설치해 7대 상공회의소와 각 외자 기관 등이 한국 내 사업 전개 과정에서 제기한 구체적인 요구에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한국 정부는 안정적이고 합리적이며 예측 가능한 외자 비즈니스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며 청년 취업과 지방 투자 이행을 더욱 중시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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