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중국 상하이 1월31일]중국이 '우주+' 미래 산업 배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우주항공과학기술그룹(CASC)은 29일 상하이에서 열린 '상업 우주선 및 응용 산업사슬 공동 행동대회'에서 '15차 5개년(2026~2030년) 계획' 기간 상업 항공우주 국가 전략 배치를 중심으로 전략 선도, 생태계 구축 등 중앙기업(중앙정부의 관리를 받는 국유기업)의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산업사슬의 업·미들·다운스트림 기업들이 함께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고 새로운 역량을 구축하며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도록 이끄는 한편, 5대 프로젝트를 시행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여기에는 미래 산업 발전을 위한 육성 프로젝트 시행과 함께 ▷우주 디지털 스마트 인프라 ▷우주 자원 개발 ▷우주 교통 관리 ▷우주여행 등 새로운 분야의 발전 추진도 포함된다.
우주 디지털 스마트 인프라 측면에서 기가와트(GW)급 우주 디지털 스마트 인프라가 마련되고 클라우드·엣지·단말기가 통합된 신형 우주 시스템 아키텍처가 구축되며 컴퓨팅 파워, 저장력, 전송력 등이 심층 융합될 것으로 보인다.
우주 자원 개발 분야에서 중국은 태양계 자원 개발 장기 계획인 '천공개물(天工開物)' 중대 특별 계획을 논의하고 우주 자원 개발 종합 실험 및 지상 지원 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다. 소천체 자원 탐사, 스마트 자체 채굴, 저비용 이동 및 운송, 궤도 내 처리 등 핵심 기술 분야의 혁신도 함께 이루어진다.
우주 교통 관리 분야의 경우, 중국은 우주 파편 모니터링·경고·제거 등 핵심 기술 개발을 추진해 우주 교통 관리와 관련한 국제 규칙 제정에 있어 자국이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다지고, 우주 인프라의 안정적 운영을 보장할 계획이다.
이 밖에 중국은 향후 우주여행 분야에서 준궤도 및 궤도 우주 여행선 상품을 구축하는 데 속도를 올리고 관련 무인 또는 유인 비행 검증을 완료하며 준궤도 우주여행 정기 항공편을 운영해 궤도 우주여행을 점차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