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선전시 난산구, GRDP 200조원 돌파-Xinhua

中 선전시 난산구, GRDP 200조원 돌파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1-29 13:42:42

편집: 林靜

[신화망 중국 선전 1월29일] 2025년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시 난산(南山)구가 중국 최초로 지역내총생산(GRDP) 1조 위안(약 207조원)을 돌파한 지급시(地級市) 관할 구(區)로 됐다.

27일 리샤오닝(李小寧) 난산구 구청장에 의하면 난산구의 경제 규모가 지난 5년간 네 차례에 걸쳐 1천억 위안(20조7천억원)씩 증가해 연평균 증가율은 5.8%를 넘어섰다.

난산구는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의 중요한 과학기술 혁신 및 산업 제조 중심지로, 일부 유럽 국가를 뛰어넘는 경제 총량을 자랑한다. 

지난 5일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시 난산(南山)구의 INNO100 글로벌 혁신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방문객들이 로봇 시연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관련 통계에 따르면 난산구의 전략적 신흥산업 부가가치는 국내총생산(GDP)의 60%를 차지한다. 더불어 난산의 골짜기 지역은 유명한 '로봇 밸리'로 통한다.

샹톈예(向天野) 난산구 공업정보화국 국장에 따르면 난산에는 20여 개의 로봇 완제품 기업, 200개 이상의 업·다운스트림 기업, 1천 개가 넘는 인공지능(AI) 규모이상(연매출 2천만 위안 이상) 기업이 자리해 있다.

난산구의 상장사는 200여 개로, 일부 성(省)과 맞먹는 규모를 갖추고 있다. 장징핑(張景平) 난산구 과학기술혁신국 국장은 혁신 환경을 꾸준히 최적화하고 있다며 60만 개가 넘는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년간 발전을 거듭해 온 난산과학기술단지에는 텐센트, DJI(大疆·다장) 등 대형 과학기술 기업의 본사와 함께 6개의 소프트웨어 100대 기업, 7개의 인터넷 100대 기업이 입주해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2025년 난산구의 소프트웨어 및 인터넷 산업 매출액은 9천억 위안(186조3천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산업 클러스터의 발전 우세가 꾸준히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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