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중국 광저우 1월28일]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기간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 건설이 전방위적으로 추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광둥(廣東)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5차 회의'에 따르면 2025년 해당 지역의 경제 총량은 15조 위안(약 3천105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최근 수년간 광둥성, 홍콩, 마카오는 인프라 '하드웨어 연결'에 속도를 냈다. 회의에서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대만구의 도시 궤도 교통의 운영 길이는 4천㎞를 돌파했다. 크로스보더 수상 여객 운송 노선은 17개에 달했다.

또한 2025년 대만구의 크로스보더 저고도 교통 서비스가 빠르게 구축되면서 다수의 도시 간 헬리콥터 노선과 홍콩·마카오 횡단 노선이 개통됐다. 특히 선전(深圳)과 홍콩∙마카오를 잇는 헬리콥터 노선이 신설되면서 선전공항에서 홍콩까지의 이동시간이 단 15분으로 단축됐다.
광선강(廣深港∙광저우~선전~홍콩)고속철도의 크로스보더 여객 수는 3천500만 명(연인원)을 넘어 전년 대비 17.8% 증가했다. 강주아오(港珠澳)대교의 하루 평균 차량 통행량은 약 1만4천 대(중복 포함)로 전년 대비 19.8% 늘었다.
이와 함께 대만구의 규칙·메커니즘 등 '소프트웨어 연계'도 가속화되고 있다. 누적 267건의 '대만구 표준'과 308건의 '대만구 인증' 증서가 발급됐다. '크로스보더 리차이퉁(理財通·웨강아오 대만구 역외 금융상품 교차 투자)' 시범 사업엔 개인 투자자 17만5천 명이 참여했고 이에 따른 크로스보더 자금 이체 규모는 1천292억 위안(26조7천444억원)을 기록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