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中 선전항 컨테이너 물동량 3천500만TEU 넘어...녹색화∙스마트화 전환도 빨라져-Xinhua

2025년 中 선전항 컨테이너 물동량 3천500만TEU 넘어...녹색화∙스마트화 전환도 빨라져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1-04 09:46:05

편집: 林靜

지난 2024년 11월 27일 광둥(廣東)성 선전(深圳) 서커우(蛇口) 컨테이너 부두를 드론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선전 1월4일] 2025년 광둥(廣東)성 선전(深圳)항이 물류 허브 기능을 공고히 하며 녹색화∙스마트화 전환에 속도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선전시 교통운수국에 따르면 2025년 선전항의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은 3천500만TEU를 돌파하며 전년 대비 5% 이상 증가했다. 이로써 개항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신에너지차 수출이 선전항 성장의 새로운 엔진으로 부상했다. 2025년 선전 샤오모(小漠)국제물류항은 아프리카∙호주∙이탈리아를 잇는 3개의 전용 로로선 항로를 신설해 연간 총 4만3천 대의 신에너지차를 수출했다. 2025년 1~11월 기준 선전항의 해상 완성차 수출량은 14만 대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선전항은 규모 확장에 힘쓸 뿐만 아니라 생태 우선, 녹색∙저탄소 노선 역시 확고히 견지하고 있다.

육상전력공급은 선박의 디젤 발전기를 육상 전원으로 대체해 온실가스 배출을 98% 줄일 수 있다. 옌톈(鹽田)항은 중국 남방전력망 선전전력국의 지원 아래 2025년 말까지 7세트의 스마트 육상전력공급 시스템을 구축해 부두의 육상전력 적용률을 100%로 끌어올렸다. 2025년 한 해 옌톈항에서는 총 1천283척(연척수)의 선박이 육상전력을 이용했으며 공급 전력량은 2천900만㎾h(킬로와트시)를 초과했다. 이는 선전항 전체 육상전력 사용량의 약 65%를 차지하는 규모다.

녹색 에너지 응용 분야에서도 새로운 진전을 거뒀다. 2025년 선전항의 액화천연가스(LNG) 주입량은 전년 대비 79% 급증하며 3개 주요 컨테이너 항구 전반에 걸쳐 LNG 주입 과제의 '전면 적용'을 실현했다. 이와 함께 장비의 청정화 개조도 병행 추진돼 2025년 선전항 내 청정에너지 트레일러 비중이 60%에 달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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