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기차 브랜드, 해외 시장 점유율 꾸준히 확대...BYD 활약 두드러져-Xinhua

中 전기차 브랜드, 해외 시장 점유율 꾸준히 확대...BYD 활약 두드러져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1-04 09:28:06

편집: 朱雪松

 

2일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의 비야디(BYD) 대리점.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오슬로/미국 샌프란시스코 1월4일]중국 자동차 브랜드의 해외 시장 점유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일 노르웨이 도로교통정보원(OFV)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노르웨이 승용차 시장에서 중국 브랜드 전기차의 점유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5년 중국 브랜드 전기차 판매량은 총 2만4천524 대로 노르웨이 신차 총 판매량의 13.7%를 점했다. 전년 대비 3.3%포인트 확대된 규모다.

같은 기간 노르웨이에 등록된 승용차 신차 중 순수 전기차는 약 96%에 달했다. 이로써 비야디(BYD)는 신차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중국 브랜드로 올라서 자동차 업체 판매량 순위 10위에 올랐다. 밍줴(名爵·MG), 샤오펑(小鵬·Xpeng) 등 브랜드의 판매량도 상위 20위 안에 들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연말에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는 사실이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2025년 12월 중국 브랜드는 노르웨이 신차 시장에서 17%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지난 2024년 동기보다 9.3%포인트 급증한 수치다.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 자동차 브랜드의 파워가 날로 강해지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2일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에 따르면 2025년 테슬라의 글로벌 인도량은 전년 동기보다 약 8.6% 감소했다. 이로써 처음으로 BYD에게 전기차 연간 판매량 1위 자리를 내줬다. 

테슬라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테슬라의 전기차 생산량 및 인도량은 각각 165만5천 대, 163만6천 대에 달했다. 이는 2024년의 177만3천 대, 178만9천 대를 밑도는 규모다.

BYD는 지난 1일 자사의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이 2025년 대비 27.86% 증가한 225만7천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유럽∙라틴아메리카 등 중국 외의 시장에서 판매 비중이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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