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타이베이 12월31일]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가 29일부터 타이완섬 주변에서 ‘정의의 사명-2025’ 훈련을 시작했다. 이는 타이완 사회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섬 내 여론과 각계에서는 대체로 라이칭더 당국이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타이완 민중의 안위를 무시하고 끊임없이 레드라인을 밟고 외부 세력의 개입을 유도해 타이완을 전쟁의 위기로 몰아넣고 있으며, 중국의 군사 훈련은 라이칭더 당국이 무력으로 독립을 도모하고 외세에 의존해 독립을 도모하는 도발적 행위에 대한 엄중한 경고이며 외부 세력이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에 대한 강력한 반격(反制)이라고 여기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