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를린 12월11일]독일에 본사를 둔 다국적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의 빌 앤더슨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강한 혁신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글로벌 바이오의약 분야의 ‘혁신 원천지’가 되고 있다면서 바이엘에게 중국은 사업 성장을 촉진하는 핵심 시장일 뿐만 아니라 글로벌 혁신 시스템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 기둥 중 하나라고 말했다.
빌 앤더슨 CEO는 세포 및 유전자 치료 등 분야에서 중국은 실질적인 연구개발 우위를 형성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더 많은 획기적인 혁신을 추진할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글로벌 건강 도전에 대응하는 데 ‘중국 방안’을 제공해 중국, 더 나아가 전 세계 환자들에게 혜택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