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2월2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30일 제프리 보스틱 바베이도스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 취임을 축하했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바베이도스는 동카리브 지역에서 중국과 가장 먼저 수교한 국가라면서 수교 48년 동안 양국 관계는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했으며 각 분야의 실무 협력은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어 중∙바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한다면서 보스틱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중∙바 전통적 우호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고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줄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