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27일]당 중앙의 관련 규정에 따라 중앙정치국 위원과 서기처 서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국무원∙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당조(黨組) 성원, 최고인민법원∙최고인민검찰원의 당조 서기는 매년 당 중앙과 시진핑 총서기에게 서면으로 업무를 보고한다. 최근 관련 동지들은 규정에 따라 당 중앙과 시진핑 총서기에게 서면으로 업무를 보고했다.
시 주석은 업무 보고서를 주의 깊게 심열하고 중요한 요구사항을 제시하면서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75주년이자 제14차 5개년 계획의 목표와 임무를 실현하는 중요한 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차 당대회 및 20기 2중전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해 ‘4개 의식’(정치∙대국∙핵심∙일치)을 강화하고, ‘4개 자신감’(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노선∙이론∙제도∙문화)을 확고히 하며, ‘두 개의 수호’(시진핑 주석의 핵심 지위와 집중통일영도 수호)를 달성할 것을 요구했다. 또 주제 교육 성과를 공고히 확장하는 데 앞장서고, 중국식 현대화 추진을 중심으로 당 중앙의 결정 배치와 각종 임무를 관철∙이행할 것을 주문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