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11일]바이람 베가이 알바니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최근 몇 년 동안 알바니아와 중국과의 경제 협력은 성과가 풍성해 양국 국민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주고 있다면서 양국이 협력 잠재력을 한층 더 발굴해 양국 관계 발전에 끊임없이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베가이 대통령은 이날 팡춘쉐(龐春雪) 주알바니아 중국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베가이 대통령은 팡 대사에게 알바니아는 대중국 관계 발전을 중시한다면서 양국 수교 75주년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교류하고 협력해 새로운 시기 양국 관계가 계속 발전하도록 도울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