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에 전시된 韓 전통 수공예품-Xinhua

'中 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에 전시된 韓 전통 수공예품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3-06-10 13:39:47

편집: 陳暢

9일 '제19회 중국(선전)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에 전시된 한국 전통 수공예품.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선전 6월10일] '제19회 중국(선전)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이하 문화박람회)에 한국 문화 기업 10곳이 참가했다. 이들은 문화박람회 '문화관광 소비관·일대일로 국제관'에 마련된 부스에서 40~50종의 한국 전통 수공예품을 선보이며 중국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8일 '제19회 중국(선전)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 한국 부스를 방문한 아이가 관계자와 한국어로 인사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한국전통문화산업연구소의 정광호 이사는 "박람회가 교류를 촉진하는 다리가 될 것"이라며 "한국의 전통 상품과 문화를 중국에 더 많이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에는 더 많은 기업을 초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제19회 중국(선전)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 한국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이 9일 천연 염색 스카프를 구경하고 있다.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10주년을 맞아 50여 개 국가(지역)에서 온 300개 이상 해외 전시업체가 '문화관광 소비관·일대일로 국제관'에 부스를 마련했다. 중국 국내외 업체와 바이어의 현장 상담 외에도 주최 측은 108개 국가(지역)의 해외 전문 관람객 2만 명을 온·오프라인으로 초청했다.

관람객이 8일 '제19회 중국(선전)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 한국 부스에서 한국 전통 수공예품을 고르고 있다.
9일 '제19회 중국(선전)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에 전시된 한국 전통 수공예품.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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