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번역) 하늘에 펼쳐진 오성홍기와 홍콩 깃발…‘홍콩 조국 반환 25주년’ 헬기 축하 비행-Xinhua

(뉴스 번역) 하늘에 펼쳐진 오성홍기와 홍콩 깃발…‘홍콩 조국 반환 25주년’ 헬기 축하 비행

출처: 신화망

2022-07-04 10:05:24

편집: 樸錦花

“七一”護旗飛行:“讓國旗飛出最美的樣子”

하늘에 펼쳐진 오성홍기와 홍콩 깃발…‘홍콩 조국 반환 25주년’ 헬기 축하 비행

香港特區政府飛行服務隊總監胡偉雄接受記者採訪(6月20日攝)。

후웨이슝(胡偉雄) 홍콩 특구정부 비행팀 총감독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6월20일 촬영)

 

今年7月1日,是香港回歸祖國25周年慶典日。上午8點,維港邊的金紫荊廣場,隆重的升旗禮正在舉行。當樂隊奏完國歌最後一個音符、五星紅旗和紫荊花區旗升到旗桿頂端那一刻,懸挂著國旗和區旗的飛行機隊以“一支箭”的隊列造型,飛越維港上空。

올해 7월1일은 홍콩 조국 반환 25주년 기념일이다. 오전 8시 골든 보히니아 광장에서 성대한 국기 게양식이 열리고 있다. 악단의 국가 연주가 끝나고 오성홍기와 홍콩의 상징인 ‘양자형기’가 깃대의 꼭대기에 올라가는 순간 국기와 홍콩 깃발을 매단 비행팀이 화살 대열 형태로 빅토리아항 상공을 비행했다. 

 

居于“箭頭”位置的領航直升機懸挂的巨幅國旗長9.9米、寬6.6米。執行此次空中護旗任務的是香港特區政府飛行服務隊。

선두에 선 헬기가 매단 대형 오성홍기의 길이는 9.9m, 너비는 6.6m이다. 홍콩 특구 정부 비행팀이 이번 공중 국기 호위 임무를 수행했다.

 

“今年是香港回歸祖國25周年,也是新一屆特區政府帶領香港由治及興‘開新篇’的歷史時刻,意義非同尋常。”特區政府飛行服務隊總監胡偉雄説,作為特區政府紀律部隊的一支空中力量,懸挂著國旗和區旗的“一支箭”飛過維港,寓意在中央支援下,香港有決心、有幹勁,迎難而上,維護國家安全,譜寫繁榮發展的新篇章。

“올해는 홍콩 조국 반환 25주년이자 신임 특구 정부가 홍콩을 이끌고 혼란에서 번영으로 가는 새로운 페이지를 여는 역사적인 순간으로 의미가 각별하다.” 후웨이슝(胡偉雄) 특구정부 비행팀 총감독은 비행팀이 국기와 홍콩 깃발을 매달고 빅토리아항을 날아간 것은 중앙의 지지 아래 홍콩은 어려움을 헤치고 국가 안보를 수호하고 번영과 발전의 새로운 페이지를 쓸 의지와 힘이 있다는 것을 뜻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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