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슬림 인권 논할 자격 없다”——팔레스타인 관료, 미국 등 서방의 신장 관련 거짓말 규탄-Xinhua

“미국, 무슬림 인권 논할 자격 없다”——팔레스타인 관료, 미국 등 서방의 신장 관련 거짓말 규탄

출처: 신화망

2022-03-24 09:00:42

편집: 朱雪松

[신화망 우루무치 3월24일]  22일 진행된 ‘신장은 좋은 곳’ 화상교류회에서 팔레스타인 관료 두 명은 “현재 신장 관련 갖가지 거짓말은 실제로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기 위한 것으로 대테러 문제에서 미국 등 서방이 보여 주는 이중잣대는 근본적으로 중국 무슬림을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며 반대로 매우 위험한 신호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Ahmed Majdalani 팔레스타인 사회발전부 장관은 “미국 국내에는 인종주의가 범람하며 무슬림 그룹이 첫 번째 공격대상이 된다”면서 “미국은 또 자신이 소수인종계의 인권 수호자라고 표방해 왔지만 사실상 무슬림의 인권을 논할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중국이 테러 척결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무시하면서 함부로 거짓말을 지어낸다. 진상을 무시한 이런 행위는 국제 테러조직에 매우 위험한 신호를 주는 것으로 근본적으로 중국의 무슬림을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팔레스타인민족해방운동(FATEH) 아랍관계와 중국 사무부 중국국 국장은 “중국 정부가 대량의 자금을 신장에 투입하면서 현지 경제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고, 전 세계는 신장의 안정과 번영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미국이 중국의 좋은 이미지를 왜곡하고 중국의 안정과 번영을 해치려는 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 우리는 미국이 더 이상 타국의 내정에 간섭하지 말고 ‘유엔헌장’ 관련 국제 관계의 기본 준칙을 준수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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