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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 일본 측에 “타이완 문제에서 언행 신중히 해라”

출처: 신화망 | 2021-06-12 09:33:20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6월12일] 여러 명의 일본 정부 관료들이 공공연히 타이완을 ‘국가’로 호칭했다. 중국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의 마샤오광(馬曉光) 대변인은 11일 이와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타이완은 중국의 일부분”이라며 “우리는 일부 일본 관료의 중국 타이완 지역에 대한 잘못된 호칭에 결연히 반대하며, 일본이 타이완 문제에서 수 차례 잘못된 행동을 취한 것에 경악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 측이 즉각 잘못을 바로잡고 실제적인 행동으로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일 4개 정치문건 정신을 준수하며 타이완 문제에서 언행을 신중히 해 ‘타이완 독립’ 세력에 어떠한 잘못된 신호도 내보내지 말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마 대변인은 “우리는 민진당 당국과 ‘타이완 독립’ 분열 세력이 외부 세력과 결탁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위반하는 행동은 타이완이 중국의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털끝만큼도 바꿀 수 없음을 엄숙히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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