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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 아세안 국가 인사들, 중국-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 평가…“손잡고 전진, 성과 풍성”

출처: 신화망 | 2021-06-11 16:50:00 | 편집: 박금화

攜手前行 碩果累累——東盟多國人士高度評價中國東盟建立對話關係30周年

아세안 국가 인사들, 중국-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 평가…“손잡고 전진, 성과 풍성”

 

今年是中國與東盟建立對話關係30周年。30年來,中國與東盟攜手前行,戰略夥伴關係內涵不斷豐富,政治安全、經濟貿易、社會人文三大領域合作碩果累累。

올해는 중국과 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이다. 30년 동안 중국과 아세안이 손잡고 전진하면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의미는 풍부해지고 정치 안보, 경제 무역, 사회 인문 등 3대 분야의 협력은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


 

日前,東盟多國人士表示,中國和東盟關係已成為區域合作的典范,打造更高水準的中國東盟戰略夥伴關係,構建更為緊密的命運共同體具有重要意義。

얼마 전 아세안 국가의 여러 인사들은 중국과 아세안 관계는 이미 역내 협력의 본보기로 자리매김 했으며, 이는 더 높은 수준의 중국-아세안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및 더욱 긴밀한 운명공동체 구축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汶萊資深媒體人貝仁龍説,中國同東盟國家山水相連,友好合作源遠流長。30年來,中國和包括汶萊在內的東盟國家關係有了更大發展。歷史已經並將繼續證明,中國越發展,中國-東盟命運共同體就越緊密,對地區乃至世界和平與繁榮的貢獻就越大。

브루나이의 한 베테랑 언론인은 “중국과 아세안 국가는 산과 물이 이어져 있고 우호 협력 역사가 유구하다”면서 “30년 동안 중국과 브루나이를 포함한 아세안 국가의 관계는 더 크게 발전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역사는 중국이 발전할수록 중국-아세안 운명공동체가 긴밀해지고, 지역, 나아가 세계 평화와 번영에 대한 기여가 더 커진다는 것을 이미 증명했고 앞으로도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菲律賓星報》專欄作家李天榮認為,過去30年間,中國和東盟不斷深化合作,取得巨大成就。中國堅持對外開放,推進互利合作,東盟國家抓住機遇,不斷增進與中國的經濟往來。雙方還致力于維護地區和平與政治穩定,確保了中國與東盟關係穩步前進。

필리핀 영문 일간지 필리핀 스타(Philippine Star)의 칼럼니스트는 “지난 30년 동안 중국과 아세안은 부단히 협력을 심화해 큰 성과를 거뒀다”면서 “중국은 대외 개방을 견지하면서 호혜협력을 추진했고, 아세안 국가는 기회를 잡아 중국과의 경제 왕래를 증진했다”고 평가했다. 또 “양측은 또 역내 평화와 정치 안정을 지켜 중국과 아세안 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越南社會科學院世界經濟與政治研究所原所長、知名經濟學家武大略表示,30年來,中國和東盟關係已成為亞太地區最成功、最生機勃勃的合作典范之一,發展強勁的經貿合作是其中一大亮點。中國和東盟在構建利益共同體、命運共同體和責任共同體方面都作出了表率性努力。

저명한 경제학자인 전 베트남 사회과학원 세계경제정치연구소 소장은 “30년 동안 중국과 아세안 관계는 이미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가장 성공적이고 가장 생기 넘치는 협력 본보기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고, 발전이 강한 경제∙무역 협력은 그 중의 최대 하이라이트”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과 아세안은 이익 공동체, 운명공동체, 책임 공동체 구축 분야에서 모범적인 노력을 했다”고 강조했다.

 

加坡國際事務研究所高級研究員胡逸山説,中國與東盟已建立了堅定的利益共同體,中國多年來一直是東盟最大的貿易夥伴。東盟也成為中國最大的貿易夥伴,這是一件很了不起的事情。

후이산(胡逸山) 싱가포르 국제사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중국과 아세안은 이미 확고한 이익 공동체를 구축했으며, 중국은 수년간 아세안 최대의 무역 파트너였다. 아세안도 중국 최대의 무역 파트너가 되었다. 이는 대단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馬來西亞前駐華大使馬吉德説,經過30年共同努力,東盟和中國關係已成為區域合作的典范,雙方之間的互信不斷提升,經貿合作持續深化,人員往來日趨頻繁,取得了實實在在的成果。新冠疫情爆發以來,中國和東盟相互支援,希望在應對疫情和促進疫後經濟復蘇領域的合作能推動雙方關係進一步提質升級。

Dato Majid 전 말레이시아 주중 대사는 “30년의 공동 노력 끝에 아세안과 중국 관계는 이미 역내 협력의 모범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양측 간의 상호 신뢰가 끊임없이 향상되고, 경제무역 협력이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인적 왕래가 날로 빈번해지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어 “코로나19 발발 이후 중국과 아세안은 서로 지지했다”면서 “코로나19 대응과 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을 촉진하는 분야에서 양자 관계를 더 질적으로 향상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泰國法政大學比裏·帕儂榮國際學院教授楊保筠説,過去30年,中國和東盟合作的深度和廣度不斷擴展,在政治安全、經濟貿易和人文交流等領域合作取得豐碩成果。雙方在合作過程中彼此尊重,互信逐漸加深,努力通過對話解決分歧和問題。中國和東盟在防疫抗疫和推動經濟復蘇等方面進行了積極合作,堪稱典范。

태국 법학대학교 쁘리디 파놈용(Pridi Banomyong) 국제대학 교수는 “지난 30년간 중국과 아세안 협력의 폭과 깊이가 확장되면서 정치 안보, 경제 무역, 인문 교류 등 분야의 협력이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며 “양측은 협력 과정에서 서로 존중하면서 상호 신뢰가 점점 깊어졌으며, 대화를 통해 이견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또 “중국과 아세안은 방역과 경제 회복 추진 등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했다”면서 “모범이라 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柬埔寨皇家科學院國際關係研究所所長金平説,中國和東盟在政治經濟合作、抗擊新冠疫情領域均取得重要成果。中國和東盟關係的發展不僅為地區帶來和平、穩定和可持續包容發展,也惠及整個世界。

캄보디아 왕립학술원(RAC) 국제관계 연구소 소장은 “중국과 아세안은 정치∙경제 협력, 코로나19 퇴치 분야에서 모두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며 “중국과 아세안 관계의 발전은 역내에 평화와 안정,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발전을 가져왔을 뿐 아니라 전 세계에도 혜택을 주었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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