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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타이임

시진핑 총서기, 칭하이성 강차현 방문…“우리는 모두 한 가족, 모두 형제자매”

출처: 신화망 | 2021-06-10 09:11:00 | 편집: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6월10일] 8일 오후 칭하이성 강차현 사류허진 궈뤄 짱궁마촌 입구에서 시진핑 총서기는 마중나온 마을 주민들에게 “우리는 모두 한 가족이고 모두 형제자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을이 아주 많이 변했다. 여러분들이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니 우리도 무척 기쁘다. 당과 정부에 대한 여러분의 깊고 돈독한 정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신중국 수립 100주년 때 중화민족은 세계 민족의 숲에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다. 그 때에는 행복한 국가, 현대화된 국가를 건설할 수 있다”면서 “중화민족은 석류알처럼 똘똘 뭉쳐있다. 우리는 모두 중화민족 공동체의 일원이다. 전면적인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 과정에서 한 민족도 빠질 수 없다. 내일은 더 좋아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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