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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중국대사관 “웨이우얼 특별 법정은 불법적이고 믿을 수 없다”

출처: 신화망 | 2021-06-08 09:28:00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런던 6월8일] (쉬펑(許鳳) 기자) 주영중국대사관 대변인이 5일 “이른바 ‘웨이우얼(維吾爾) 특별 법정’은 불법적이고 믿을 수 없으며, 소수의 사람들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반중국 촌극에 불과할 뿐”이라며 “그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신장을 이용해 중국을 압박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웨이우얼 특별 법정’이 4일~7일 공청회를 연 것은 중국 신장에 인권을 침해하는 ‘집단학살(제노사이드)’이 있다고 고소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른바 ‘법정’은 근본적으로 사람들이 이해하고 있는 ‘사법기구’가 아니다”라며 “다른 속셈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 꾸린 괴뢰법정에 불과할 뿐이고, 엄중성과 권위성이라곤 조금도 없으며, 이 법정의 설립은 근본적으로 법적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다.

대변인은 또 “이 괴뢰법정은 반중국을 직업으로 하고 반중국에 의존해 먹고 사는 사람을 모집했다”며 “그들의 최대 전주(錢主)는 신장의 분열주의를 부추기는 ‘세계위구르회의(WUC)’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른바 ‘전문가’와 ‘증인’ 중에는 장기간 신장 관련 거짓말을 퍼트려 온 호주전략정책연구소(ASPI), 아드리안 젠즈 연구원 등이 포함됐으며, 없는 일을 꾸며낸 것이 여러 번 폭로된 배우들도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도에 의하면 전직 영국 베테랑 특수요원인 소위 ‘재판장’은 2019년 ‘중국 법정’의 ‘재판장’을 맡아 중국을 먹칠하고 공격하는 촌극을 벌인 인물로 소송권 남용 전문가로 유명하며 각종 반중국 세력과 관계가 긴밀하다”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이 괴뢰법정은 ‘유죄추정’식 입장을 가지고 세기의 거짓말에 대해 뻔뻔스럽게 ‘증언을 청취’하면서 이로써 신장에 ‘집단학살’의 낙인을 찍으려 한다”면서 “이는 완전히 국제 질서에 대한 엄중한 유린이자 ‘집단학살’ 피해자에 대한 모독이며 2500만 신장 각 민족 주민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라고 비판했다.

대변인은 “이런 사람들이 조작한 이른바 ‘심판’은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추악한 행위를 비호하기 위한 것에 불과하므로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번영하는 신장의 양호한 국면을 바꿀 수 없고, 신장 각 민족 주민의 편안하게 살면서 즐겁게 생업에 종사하며 행복하게 사는 아름다운 광경을 바꿀 수 없다”고 못박았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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