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6월7일] 올 1~5월 중국 수출입 총액이 전년 동기 대비 28.2% 증가한 14조7천600억 위안(약 2천564조9천928억원)에 달했다.
중국 해관총서(관세청)의 7일 발표에 따르면 이는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21.6% 늘어난 수준이다.
위안화 기준으로 1~5월 수출과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1%, 25.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무역 흑자는 56.2% 증가한 1조3천200억 위안(229조4천556억원)을 기록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