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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링크] “중국이 이룬 발전 성과는 세계가 이전에 경험해 보지 않은 것”—이야드 알라위 전 이라크 임시정부 총리

출처: 신화망 | 2021-06-05 09:15:15 | 편집: 주설송

[신화망 바그다드 6월5일] 이야드 알라위 전 이라크 임시정부 총리가 얼마 전 바그다드에서 가진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공산당의 지도 아래 중국은 세계가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발전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중국의 발전 경험이 더 많은 국가에 혜택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알라위 전 총리는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축하했다. 그는 “중국 공산당은 백년의 과정에서 흔들림 없는 결심을 보여주었고, 중국을 이끌고 정확한 방향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면서 “개혁개방 이후 중국이 이룩한 진보는 세계가 주목하고 있으며 중국의 발전 경험은 다른 나라가 거울로 삼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이전에 빈곤 등 많은 난제에 직면한 국가였으나 오늘날엔 이미 경제강국으로 성장했으며, 사회 거버넌스 분야에서 끊임없이 진보하고 있다”면서 “중국이 이룬 발전 성과는 세계가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019년 중국 방문에서 보고 들었던 것을 회상하면서 ‘불가사의’라는 말로 묘사했다. 또 “중국이 과학기술 분야에서 이룩한 발전은 중국 공산당과 중국 정부가 사상을 개방하고 과학연구를 매우 중요한 위치에 둔 것에 연유한다”고 했다.

중국의 탈빈곤 사업 승리를 언급하면서 알라위 전 총리는 “중국이 빈곤퇴치 분야에서 이룬 성과는 중국정부가 국민의 생활 수준 향상에 힘쓰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며, 중국 공산당의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발발 후 중국은 코로나19 사태를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조치를 취했다”면서 “현재 많은 나라에서 중국산 백신을 접종하면서 중국산 백신은 국제사회의 접근가능한 공공재가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국산 백신은 효능이 높다. 많은 아프리카와 중동 국가들이 중국산 백신을 사용하고 있으며, 많은 지도자들도 접종했다”고 덧붙였다.

이라크 국민화해당(INA) 창설자인 알라위 전 총리는 “국민화해당과 중국 공산당 간의 우호 관계를 귀중히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 또 “두 당은 코로나19 사태가 지나간 후 대화 교류를 한층 더 강화해 정부와 민간 차원에서 우호관계를 증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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