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6월4일] 6월2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하게 게인고브 나미비아 대통령에게 위문전을 보내 게인고브 대통령 부부의 코로나19 감염에 위로의 뜻을 전했다.
대통령 선생과 겐고스 여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시진핑 주석은 위문전에서 나와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당신들에게 가장 진지한 위로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당신들이 빠른 시일 내 건강을 회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발생 이래, 중국과 나미비아는 서로에게 도움을 주면서 손잡고 방역에 나섰고 전통친선을 더욱 돈독히 다졌다고 말했다. 나는 중국과 나미비아의 관계를 고도로 중요시하고 게인고브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양국의 전면적인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더욱 높은 단계로 가져갈 용의가 있다고 시진핑 주석은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