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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국제전문가팀 멤버: 중국이 이미 ‘실험실 누설’ 음모론의 피해자로 되었다

출처: 신화망 | 2021-06-03 11:07:28 | 편집: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6월3일] 세계보건기구(WHO) 코로나19 기원 조사 국제전문가팀 멤버이자 미국에 본부를 둔 비영리 연구기구인 생태건강연맹의 총재이며 동물학가인 피터 다삭(Peter Daszak) 전문의가 최근에 중국이 이미 코로나19 ‘실험실 누설’ 음모론의 피해자로 되었고 기원 문제에 관한 미국 정보 부서의 보고서가 “정치적이고 비과학적”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미국정부와 일부 악의적인 매체, 정치인이 소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누설됐다’는 음모론을 또다시 대서특필했다. 일간지 ‘월스트리트’는 소위 ‘정보 부서의 보고서’를 인용해 우한바이러스연구소의 연구원 3명이 병으로 입원했다고 보도하면서 이를 근거로 중국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것을 떠들어댔다.

영국 ‘데일리텔레그래프’는 이와 관련해 다삭 전문의가 팟캐스트에서 “입원 증거가 없고 그들이 무슨 병을 앓고 있는지 밝혀진 바 없다”고 말했다며 이는 대규모 조사를 가동하는 이유로 될 수 없다고 보도했다.

다삭 전문의는 바이러스의 기원 문제에서 사람들이 “중국인과 중국정부를 오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한에서 진행된 조사와 관련해, 다삭 전문의는 우한바이러스연구소 한 실험실 책임자가 본인에게 이 기구 연구원들이 ‘실험실 누설’ 음모론에 신경을 쓰지 않은 이유는 이런 음로론에 ‘산소’를 공급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고 모든 음모론에 추호의 근거도 없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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