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17일] 중국 1분기 경제성장률이 기저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24조9천300억 위안(약 4천262조7천807억원)에 달했다고 16일 발표했다.
2020년 1분기 중국 경제성장률은 코로나19로 인해 6.8% 감소했다. 하지만 2분기, 3분기, 4분기 각각 3.2%, 4.9%, 6.5% 성장률을 달성해 'V자형 반등'에 성공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