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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분기 수출입 총액 29.2% 증가

출처: 신화망 | 2021-04-13 15:11:41 | 편집: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4월13일] 올 1분기 중국 수출입 총액이 전년 동기 대비 29.2% 증가한 8조4천700억 위안(약 1천456조6천706억원)으로 집계됐다.

13일 중국 해관총서(관세청) 발표에 따르면 같은 기간 수출과 수입도 각각 38.7%, 19.3% 늘었다.

1분기 무역흑자는 7천592억9천만 위안(130조5천751억원)으로 690.6% 급증했다.

민영기업의 수출입은 42.7% 늘어난 3조9천500억 위안(679조2천815억원)을 기록했다. 민영기업의 수출입 성과가 중국 수출입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아세안은 이 기간 중국의 최대 교역 파트너를 유지했으며, 유럽연합(EU)과 미국이 그 뒤를 이었다.

1분기 중국과 일대일로 주변국의 무역액은 2조5천억 위안(429조8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4% 증가했다. 또 베트남, 인도네시아, 폴란드에 대한 수출입이 빠르게 성장했다.

중국의 대(對)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14개 회원국 수출입 총액은 2조6천700억 위안(459조 264억원)으로 22.9% 증가해 중국 1분기 전체 수출입 총액의 31.5%를 차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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