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12일]중국의 올 1~2월 가전업계 영업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올 들어 2월까지 가전업계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2.3% 증가한 2천225억 위안(약 3조8천41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13억3천만 위안(1조9천345억원)으로 98.6% 급증했다.
같은 기간 냉장고와 에어컨의 생산량은 각각 1천211만 대, 2천940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70.8%씩 늘었다. 세탁기의 생산량은 1천314만 대로 68.2% 증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