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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 우즈베키스탄 학자 "서방 세력의 '신장산 면화 보이콧' 선동 목적은 중국의 발전을 저지하기 위한 것"

출처: 신화망 | 2021-04-07 15:19:25 | 편집: 박금화

烏茲別克斯坦學者:一些西方勢力鼓吹“抵制新疆棉花”意在遏制中國發展

우즈베키스탄 학자 "서방 세력의 '신장산 면화 보이콧' 선동 목적은 중국의 발전을 저지하기 위한 것"

 

烏茲別克斯坦塔什幹國立東方學院副教授安裏·沙拉波夫日前在接受新華社記者書面採訪時表示,一些西方勢力推動的所謂“抵制新疆棉花”的行為,是以遏制中國發展為目的而打出的又一張“新疆牌”。

우즈베키스탄 국립 동방대학교 부교수가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일부 서방 세력이 추진하는 이른바 '신장산 면화 보이콧' 행위는 중국의 발전을 저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沙拉波夫説,在中國共産黨領導下,中國近幾十年來在各領域取得令人矚目的成就。新疆是中國棉花主産區,一些西方勢力以所謂“強迫勞動”為借口鼓吹“抵制新疆棉花”,是企圖阻止中國紡織業快速發展並打壓中國經濟。

그는 "중국 공산당의 지도 아래 중국은 최근 수십 년간 각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신장은 중국 면화 주산지이다. 일부 서방 세력이 이른바 강제노동을 구실로 신장산 면화 사용 중단을 부추기는 것은 중국 방직업의 신속한 발전을 막고 중국 경제를 억누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他認為,美國等西方國家企圖把新疆作為遏制中國發展的一枚棋子,借遏制新疆棉花業發展來減少新疆維吾爾族民眾的就業機會、破壞新疆在反恐維穩鬥爭中取得的成果。

그러면서 "미국 등 서방 국가는 신장을 중국의 발전을 저지하는 바둑돌로 삼고, 신장 면화업의 발전을 저지하는 것을 틈타 신장 웨이우얼족의 일자리를 줄이고 반테러와 안정 수호 투쟁에서 신장이 이룬 성과를 훼손하려 한다"고 말했다.

 

沙拉波夫指出,一些反華勢力在干涉中國內政時,以往大多從政治、民族和宗教等議題下手,現在又轉向經濟層面,這可被視為他們遏制中國發展的另一種手段。

그는 또 "일부 반중 세력이 중국 내정을 간섭할 때 과거에는 대부분 정치, 민족, 종교 등의 의제에 착수했으나 현재는 경제 차원으로 바꾸었다"며 "이는 그들이 중국의 발전을 저지하는 또 다른 수단으로 풀이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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