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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홍콩의 발전성과는 종래로 외국이 하사하거나 베푼 것이 아니다

출처: 신화망 | 2021-04-02 10:34:11 | 편집: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4월2일] 1일,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이 홍콩의 오늘과 같은 발전성과는 종래로 외국이 하사하거나 베푼 것이 아니라며 미국의 소위 ‘특수 지위’ 취소 혹은 취소 위협은 홍콩의 번영과 발전을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국회에 홍콩과 관련된 보고서를 제출하고 관련 발언을 한 사안에 대해 기자가 질문하자 화춘잉 대변인이 상기 답변을 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미국의 관련 보고서는 기본적인 사실을 무시한채 홍콩사무에 대해 왈가왈부하고, 중국 중앙 정부와 홍콩특별행정구 정부를 이유없이 비난했으며, 중국 내정을 심하게 간섭하는 이런 행위에 대해 중국은 강한 불만과 결연한 반대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홍콩 반환 이래, ‘일국양제’와 ‘홍콩인이 홍콩 관리’, 고도의 자치 방침이 확실히 관철·이행되었고 홍콩 주민은 법에 따라 각항 권리와 자유를 충분히 보장받았으며 홍콩의 발전이 세상이 공인하는 성과를 이룩했다고 말했다.

“홍콩이 오늘과 같은 발전성과를 취득한 것은 몇 세대에 걸친 홍콩인의 분투에서 비롯되었고, 조국을 배후에 둔 거대한 우세에서 비롯되었으며, 종래로 외국이 하사하거나 베푼 것이 아니다”라며 화춘잉 대변인은 미국의 소위 ‘특수 지위’ 취소 혹은 취소 위협은 홍콩의 번영과 발전을 막을 수 없거니와 홍콩이 계속해서 조국과 융합되고, 나라에 기여하고, 더욱 큰 발전공간을 확보하는 대세를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홍콩은 중국의 홍콩이고 홍콩사무는 전적으로 중국의 내정이며 그 어느 나라도 간섭할 권리가 없다. 우리는 미국이 사실을 존중하고, 홍콩사무에 개입하는 모든 행동을 멈추고, 중국 내정에 대한 간섭을 멈추고, 중미 관계가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궤도로 복귀할 수 있도록 방해가 아닌, 유리한 여건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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