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홍콩 3월20일] 중국 인공지능(AI) 플랫폼 회사 센스타임(商湯科技, SenseTime)이 교육과학기술 회사 쭌커(尊科, Trumptech)와 손잡고 홍콩 과학단지에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Greater Bay Area) '청년 AI 발전센터'를 세운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센터는 AI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 (Engineering), 수학(Mathematics) 등 STEM 교육에 뜻이 있는 청년들을 양성하고 홍콩 초∙중∙고등학생에게 다채로운 과학 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등 대만구 과학기술 인재의 종합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다.
센터의 첫 발전 기지는 홍콩에 세워지며 그 부지 면적은 약 300㎡다. 향후 마카오와 선전(深圳) 등 대만구의 기타 도시로 확장될 계획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