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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타이임

시진핑, ‘전국 소흑제악 투쟁 총화 표창대회’ 대표 접견

출처: 신화망 | 2021-03-30 09:13:58 | 편집: 박금화

(時政)習近平會見全國掃黑除惡專項鬥爭總結表彰大會代表

3월29일 시진핑(習近平), 왕후닝(王滬寧), 자오러지(趙樂際)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베이징에서 ‘전국 소흑제악’(掃黑除惡: 흑은 쓸어버리고 악은 제거하자) 투쟁 총화 표창대회’에 참가한 대표들을 접견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황징원(黃敬文)] 

[신화망 베이징 3월30일] 29일 베이징에서 ‘전국 소흑제악’(掃黑除惡: 흑은 쓸어버리고 악은 제거하자) 투쟁 결산 표창대회’가 열렸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대회에 참가한 표창 및 포상 수상자 대표를 접견하면서 안부를 묻고 노고를 치하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서기처 서기, 자오러지(趙樂際)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가 접견에 동석했다.

오전 10시 시진핑 주석 등이 징시(京西)호텔 회의동 프런트에 도착하자 뜨거운 박수소리가 장내에 울려 퍼졌다. 시진핑 주석 등이 대표들 가운데로 이동해 그들과 담소를 나누고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궈성쿤(郭聲琨)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정법위원회 서기가 접견에 동석했고 결산 표창대회에서 연설을 했다. 그는 “소흑제악 투쟁이 승리를 거둔 근본은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과학적 지도에 있고, 시진핑 주석을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이 강력한 지도에 있으며, 당의 지도의 정치적 우위와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제도적 우위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진핑 총서기의 관심과 배려를 강한 동력으로 전환해 더욱 분발하여 진취적으로 일상화 소흑제악 투쟁을 추진하고, 더 높은 수준의 평안중국을 건설하도록 노력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창당 100주년을 축하해야 한다”고 밝혔다.

딩쉐샹(丁薛祥), 양샤오두(楊曉渡), 천시(陳希), 황쿤밍(黃坤明)이 접견에 동석했다. 자오커즈(趙克志)는 접견에 동석해 대회를 주재했다. 저우창(周強), 장쥔(張軍)은 접견에 동석하고 대회에 참석했다.

대회는 표창과 포상을 받는 대표에게 시상했다. 전국 소흑제악 투쟁 선진단체, 선진 일꾼, 간부 대표들이 대회에서 각각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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