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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초의 HIV 치료제, 에콰도르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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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1-03-25 08:52:11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난징 3월25일] ] 중국이 최초로 개발한 HIV(에이즈 바이러스) 치료제가 에콰도르 보건 당국의 승인을 받아 에콰도르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중국 제약업체인 프런티어 바이오테크(Frontier Biotech)에 따르면 아이커닝(艾可寧·알부비르타이드 주사제)가 2018년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의 승인을 받았다.

아이커닝은 에이즈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기타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제(ARV)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고 프런티어 바이오테크가 전했다.

프런티어 바이오테크는 아이커닝을 첫 해외시장 진출지인 에콰도르를 비롯해 아시아·아프리카·유럽·남미 60개국 이상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항 HIV제 시장 규모는 2013년 229억 달러에서 2018년 340억 달러로 성장했으며, 2023년에 467억 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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