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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람: 홍콩은 중앙의 전폭적인 지지 하에 다시 정상에 오를 자신 있어

출처: 신화망 | 2021-03-22 10:02:44 | 편집: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3월22일] 최근 캐리 람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이 홍콩은 중앙의 전폭적인 지지 하에 번영하고 흥성하면서 다시 정상에 오를 충분한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20일 저녁, ‘홍콩의 미래 5년 발전’을 주제로 한 중국발전고위급포럼 2021년 연차총회 홍콩 세션이 화상대화 방식으로 개최되었다. 캐리 람 홍콩특별행정구 장관이 대회에서 연설을 발표해 상기 입장을 밝혔다.

캐리 람 장관은 홍콩과 홍콩의 미래 발전에 대한 본인의 자신감은 전인대에서 내린 두가지 중대한 결정, 즉 2020년6월 홍콩특별행정구 국가안보수호법에 관한 결정과 ‘애국자가 홍콩을 다스리는’ 원칙을 이행하기 위해 최근에 통과한 홍콩특별행정구 선거제도에 관한 결정이 뒷받침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고 국가 권력기관이 내린 이 두가지 중요한 결정은 홍콩을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일국양제’를 이행하고, 국가안보를 수호하고, 홍콩의 번영과 안정을 확보하는 정상적인 궤도로 복귀시켰다고 말했다.  

캐리 람 장관은 전인대가 최근에 통과한, 홍콩에 대한 중앙정부의 지지가 구현된 ‘14.5’규획 개요는 본인의 자신감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14.5’규획 개요는 홍콩의 국제금융중심 지위 향상을 지지하고, 해외 인민폐 업무의 중추와 국제자산관리중심, 리스크관리중심으로서의 홍콩의 역할을 강화한다고 재차 천명했고 기술혁신 면에서의 홍콩의 실력 또한 국가 기획에서 인정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제금융중심과 기술혁신중심으로서의 홍콩의 성과를 설명하면서 특별행정구 정부가 관련 분야 미래 발전을 진일보로 추진하기 위해 출범한 많은 정책과 조치가 중앙 정부의 지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캐리 람 장관은 홍콩의 미래는 내지 경제와 융합적 발전을 하는 동시에, ‘일국양제’ 하의 독특한 우세를 유지하는 것에 달렸다고 강조하면서 새로운 국가 쌍순환 발전 구도 하에, 홍콩은 적극적인 국내대순환 ‘참여자’와 국제순환 ‘촉진자’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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