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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소비' 촉진 위한 각급 정부 노력 계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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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1-03-05 16:04:24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3월5일]  중국이 신소비 확대 등 내수시장 잠재력 발굴에 힘쓰고 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얼마 전 이와 관련한 통지를 발표했다. C2M(Customer to Manufacturer·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모델) 맞춤 제작 상품, 비대면 배송 모델, 스마트 가구, 스마트 서비스 로봇 등 신형 정보 소비와 관련한 시범 사업을 선별해 정보 소비 잠재력을 발굴하고 정보 소비의 확대 및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중국 각지도 내수 확대의 주요 일환으로서 신소비 발전에 집중하고 있다.

톈진(天津)시는 라이브 커머스와 5G 소비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유명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온라인 상업무역기업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산시(山西)성은 디지털 소비와 정보 소비, 녹색 소비, 스마트 소비, 건강 소비 등을 발전시켜 디지털 마케팅과 온라인 비즈니스 등 새로운 모델을 적극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난(河南)성은 '인터넷+소비' 생태 시스템을 구축해 인터넷 소매와 온라인 교육, 원격 의료 등 온라인 소비를 촉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쑤닝(蘇寧)금융연구원 관계자는 정보 인프라 건설부터 비즈니스 유통 분야의 구조 업그레이드, 그리고 전통 상업 기업의 디지털화와 스마트화 등과 관련한 정책 지원이 늘어나고 있다며 그 자체가 신소비의 중요성을 반영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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