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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신시대 위대한 항미원조 정신을 전승·발양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실현하기 위해 분투

출처: 신화망 | 2020-10-20 09:31:10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10월 20일]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抗美援朝) 출국 작전 70주년에 즈음하여,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19일 중국인민혁명군사박물관을 찾아 ‘위대한 승리를 명기하고 평화와 정의를 수호’—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출국 작전 70주년 기념 전시회’를 참관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70년 전, 평화를 수호하고 침략에 반항하기 위해 중국 당과 정부가 항미원조, 보가위국(保家衛國)의 결연하고 역사적인 의사결정을 했다. 영웅적인 중국인민지원군은 정의의 깃발을 높이 치켜들고 조선 인민·군대와 함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혈전 끝에 항미원조 전쟁의 위대한 승리를 거둬 세계 평화와 인류의 진보 사업에 거대한 기여를 했다. 항미원조 전쟁의 승리는 정의의 승리이고, 평화의 승리이며, 인민의 승리이다. 항미원조 전쟁에서 이뤄진 더없이 소중한 정신적 자산인 위대한 항미원조 정신은 필히 중국 인민과 중화민족이 모든 가시덤불을 헤치고, 모든 막강한 적을 물리치도록 격려할 것이다. 중국인민지원군의 영웅적인 사적과 혁명정신을 심도 있게 학습·선전해야 하고, 당의 역사와 신중국의 역사, 개혁개방의 역사, 사회주의 발전의 역사를 잘 배워야 하며, 전당과 전군, 전국 각 민족 인민이 당 중앙 주변에 더욱 긴밀히 단합하도록 격려하고, 초심과 사명을 명심하고, 필승의 신념을 굳게 다지고, 투쟁정신을 발양하고, 투쟁 실력을 강하게 키움으로써 전면적인 샤오캉사회를 실현하는 결승전,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승리 및 중국꿈과 강군꿈의 실현을 위해 끈질기게 분투하고, 세계 평화의 수호와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리커창(李克強), 리잔수(栗戰書), 왕양(汪洋), 왕후닝(王滬寧), 자오러지(趙樂際), 한정(韓正), 왕치산(王岐山)이 전시를 참관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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