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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7월 7일] 6일, 자오리젠(趙立堅) 외교부 대변인이 프랑스가 5G 네트워크 건설 문제에서 자신 이익에 부합되는 독자적인 선택을 하고 실제 행동으로 중국 기업을 비롯한 각 국 기업에 개방, 공평, 공정, 무차별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프랑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화웨이(華為)가 프랑스 5G 네트워크 건설에 참여하는 사안이 허락을 받았지만 그 허락이 매우 한정적이다. 이와 관련해, 자오리젠 대변인이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항상 5G 기술이 제4차 산업혁명에서 선진적, 선도적, 플랫폼적인 역할을 하는 과학기술이고 글로벌화 붐 하에, 5G의 개발과 이용이 필히 각 국이 공동상의하고, 공동건설하고, 공유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결과물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자오리젠 대변인은 프랑스 정부는 공개 석상에서 여러 번 5G 문제에서 특정 국가 혹은 기업 대상으로 차별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이고 화웨이는 더더욱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가 객관적이고 공정한 자세로 시장규칙과 기업의 의지를 존중하고 자신 이익에 부합되는 독자적인 선택을 하며 실제 행동으로 중국 기업을 비롯한 각 나라 기업에 개방, 공평, 공정, 무차별한 비즈니스환경을 제공하기 바란다”고 자오리젠 대변인은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