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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韓석유화학 에틸렌 디보틀넥 개조 프로젝트 조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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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04-07 12:07:19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우한 4월 7이] (왕셴(王賢)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조업이 정지되었던 중한(우한)석유화학유한공사 에틸렌 디보틀넥(Debottleneck) 개조 프로젝트가 6일 조업을 재개했다. 프로젝트 준공 후, 회사의 에틸렌 연간 생산량이 지금의 80만t에서 110만t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중·한석유화학 우한 에틸렌공장의 부하율도 80%에서 100%로 향상될 예정이다. 
 
이번에 조업을 재개한 중·한석유화학 에틸렌 디보틀넥 개조 프로젝트는 투자 총금액이 42억5천만 위안, 설비 3세트 신규 건설과 설비 3세트 개조를 하고 완비한 부대적 시스템도 건설할 예정이다. 2018년 말 기공한 이 프로젝트는 2020년 말과 2021년 초 각각 준공할 계획이다. 
 
방역 기간, 중·한석유화학의 생산이 하루도 중단되지 않았다. 기업의 간부와 직원들은 수많은 어려움을 무릅쓰고 한편으로는 방역을 강화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생산과 공급을 보장했으며 최선을 다해 의료용 마스크 147억개를 생산할 수 있는 의료 원료 14,700t을 생산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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