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시닝 1월 5일] 국무원이 시닝 종합 보세구 설립을 승인했다고 3일 칭하이성 상무청이 전했다. 이는 칭짱 고원이 해관 특수 감독관리구와 수준 높은 대외개방 플랫폼이 없는 역사에 작별을 고할 것임을 의미한다.
종합보세구는 내륙 지역에 설립된 보세항구 기능을 갖춘 해관 특수감독관리 지역으로 보세구, 수출가공구, 보세물류구, 항구 등의 기능이 한 곳에 집결된 곳으로서 중국에서 개방 수준이 가장 높고, 우대 정책이 가장 많으며, 기능이 가장 완비되고, 수속이 가장 간편한 특수 개방지역이자 내륙 지역이 외향형 경제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전국에 이미 건설돼 운영되는 종합 보세구는 96곳이 있으며, 칭하이성과 시짱 자치구를 제외한 기타 29개 성급 행정구에는 종합 보세구가 건설돼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