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서울 8월 26일] 25일, 한국 군부는 독도(일본에서는 ‘다케시마(獨島)’라고 부름) 근처 해역에서 이틀에 걸친 ‘독도방어훈련’을 진행할 예정이고 훈련 명칭을 ‘동해(일본해) 영토수호훈련’이라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한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 투입된 병력은 왕년의 2배에 달하고 해군과 해경 잠수함, 해군과 공군 전투기, 육군과 해군 해병대 대원 등이 참여하게 된다. 그 밖에, 이지스함 ‘세종대왕’호를 가지고 있는 한국 해군 제7기동전단과 육군 특전사령부도 이번에 처음으로 훈련에 투입되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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