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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의 ‘안정’과 ‘진보’를 반영한 ‘두가지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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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01-16 15:34:55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1월 16일]  (한모(韓墨) 기자)  중국이 세운 두가지 신기록은 중국 경제의 안정적 발전과 진보에 새로운 해석을 달았고 오늘날 중국과 글로벌 경제의 끈끈한 연결을 생동하게 구현했다. 세관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금액은 처음으로 30조 위안선 넘었고 연간 실제 이용한 외자금액은 8,856억 1천만 위안에 달해 두가지 지표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작년 이래, 외부환경이 복잡해지고, 다중적 도전이 이어지고,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말썽을 일으키고, 어느 나라는 도처를 다니며 무역제재의 몽둥이를 휘둘렀다. 많은 중국 기업과 그들의 글로벌 파트너는 이런 상황을 심각하게 느꼈을 것이다. 중국의 대외무역과 외자이용이 이런 상황에서도 좋은 실적을 달성한 것은 그야말로 쉽지 않은 일이다. 이것 또한, 중국과 비즈니스하고 협력하고 같이 발전하는 것은 각 나라 이익에 부합하고 중국 경제의 오션과 연결된 이 드넓은 세계는 광풍폭우가 와도 동요시킬 수 없다는 것을 말해주었다.

‘두가지 신기록’ 뒤에는 더욱 개방적이고 자신감 있는 중국이 버티고 있었다. “중국은 개방의 대문을 닫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점점 더 크게 열어갈 것이다”. 이것은 지난 40년 간 발전과 실천이 이미 개혁의 의미와 가치를 충분히 입증했다는 것이자 중국이 추구하는 고품질 발전이 반드시 더욱 개방된 여건에서 전개될 것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개방, 협력과 공영, 중국은 이렇게 주장했고 이렇게 행동했다. 외자진입허가 네거티브 리스트의 축소와 전반적 관세 수준의 인하에서 자유무역시험구 개혁 심화와 혁신을 지지하는 조치의 집중적인 출시,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나아가서는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공동건설 추진에 이르기까지, 중국은 다자주의를 확고하게 주장했고 개방 속에서 공동이익을 확대했고 협력 과정에서 기회 공유를 실현했기 때문에 글로벌의 갈채와 경제무역 파트너의 신뢰를 얻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중국과 EU, 미국,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등 주요 무역파트너의 수출입 금액은 모두 증가했고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의 수출입 무역은 새로운 동력과 하이라이트가 되었으며 계약금액이 5천만 달러 이상인 대중국 투자 대형 프로젝트도 빠르게 늘어났다.

‘두가지 신기록’은 중국 경제의 강인함과 잠재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13억명이 넘는 방대하고 활기넘치는 시장, 중국 정부의 강력한 리더십, 수입 제품에 대한 날로 늘어나는 수요, 완전한 산업체계, 끊임없이 성장하는 과학기술 혁신력, 빠르게 확대되는 인프라와 교통 네트워크, 새로운 발전이념이 주도하고 끊임없이 추진되고 있는 공급측 구조개혁 등은 모두 중국 경제가 한파와 역류를 이겨내는 확고한 의지의 원천이자 수많은 외국기업과 투자자가 중국을 선택하는 자신감의 원천이다.

갈수록 많은 글로벌 인사가 이 점을 인식하게 되었다. 케틀즈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수석경제학자는 중국은 항상 효과적인 방식으로 인력자원을 활용했고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되는 인프라, 노동자 스킬과 비즈니스 환경에 힘입어 경쟁력과 생산력이 모두 “큰 걸음으로 전진했다”고 말했다.

중국의 자신감은 구호에 그친 것이 아니라 억만 중국인의 공동 분투에서 우러나온 것이다. 안정 속에서 진보하는 중국 경제의 대세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올해 1월 호 미국 ‘포브스’지에 실린 글에서 지적했듯이, “투자자에게 있어서 중국은 거대한 장기적 기회를 의미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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