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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 中 외교부 대변인, 4개 “틀렸다”로 美 비난에 응답

출처: 신화망 | 2018-07-19 14:07:34 | 편집: 이매

外交部發言人用四個“錯”回應美方指責

中 외교부 대변인, 4개 “틀렸다”로 美 비난에 응답

外交部發言人華春瑩18日用四個“錯”回應美方官員就所謂關稅、公平、“偷竊”、報復等問題,對中方在經貿問題上的指責。

소위 관세, 공평, ‘절도’, 보복 등 면에서 중국이 문제 있다는 미국 관원의 비난관 관련해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4개의 “틀렸다”로 응답했다.

 

當日例行記者會上,有記者問:據美國白宮網站消息,美國副總統彭斯在講話中表示,在所有行業,中國對美商品徵收的關稅是美對中國商品徵稅的3倍,美將採取強硬措施,阻止中國“偷竊”技術。如果中國拒絕公平貿易,繼續報復美國,美國不會退縮。中方對此有何回應?

당일의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이런 질문을 했다. 미국 백악관 사이트에 실린 내용에 따르면,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모든 업종에서 중국이 미국 상품에 대해 징수한 관세가 미국이 중국 상품에 대해 징수한 관세의 3배에 달하고 미국은 강력한 조치로 중국이 기술을 ‘절도’하는 것을 막을 것이며 중국이 공정한 무역을 거부하고 계속 미국을 보복한다면 미국은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연설에서 말했다. 중국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華春瑩説,日前中國商務部聲明已經係統清晰闡明瞭中方有關立場。既然美方官員又提到了中美經貿中的所謂關稅、公平、“偷竊”、報復等問題,我可以再簡要回應幾點:

화춘잉 대변인은 최근에 중국 상무부가 성명에서 이미 시스템적으로 중국의 관련 입장을 명확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관원이 중미 경제무역 중의 소위 관세, 공평, ‘절도’, 보복 등 문제를 거론하고 있으니 본인은 여기서 간단하게 몇가지를 답변해 주겠다고 말했다.

 

第一,在所有行業,中國對美國關稅是美對華關稅的3倍?錯!以汽車關稅為例,美國對乘用車的進口稅率是2.5%,但是卡車進口稅率是25%,而中國對進口汽車零部件關稅的平均稅率只有10.2%,近期又降到6%。

첫째, 모든 업종에서 중국이 미국 상품에 대해 징수한 관세가 미국이 중국 상품에 대해 징수한 관세의 3배? 틀렸다! 자동차 관세를 예로 들면, 미국의 승용차 수입 관세는 2.5%, 트럭 수입 관세는 25% 이지만 중국이 수입 자동차 부품에 대해 징수하는 평균 관세는 10.2%, 이것도 최근에 6%까지 인하했다.

 

第二,中國拒絕公平貿易?錯!中方從來主張公平貿易。但是公平不能自説自話,不能完全根據自身利益和需要來制定標準。中方正在推進新一輪對外開放,將繼續努力營造開放、透明、公平、可預期的商業環境。而美國卻在制造種種借口,甚至濫用“國家安全”等荒謬理由對中國企業在美正常投資和經營活動制造種種障礙和限制。中國在開門,美國在關門。誰對誰錯,一目了然。

둘째, 중국이 공정한 무역을 거부한다? 틀렸다! 중국은 일관적으로 공정한 무역을 주장했다. 공정 여부는 혼잣말을 해서는 안되고 완전 자신의 이익과 수요에 따라 기준을 정해서도 안된다. 중국은 새로운 대외개방을 추진하고 있고 개방, 투명, 공평, 예상가능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반대로, 미국은 이런저런 핑계로, 심지어 ‘국가안전’ 등 황당한 이유를 남용하며 미국에서의 중국 기업의 정상적인 투자와 경영 활동에 여러가지 방해와 제한을 주고 있다. 중국은 문을 열고 있고 미국은 문을 닫고 있다. 옳고 그름은 일목요연하다.

 

第三,中國“竊取”美國智慧財産權?錯!美方污蔑中國“偷竊”智慧財産權是對歷史和現實的嚴重歪曲。中國正堅定實施創新驅動發展戰略,中國的創新成就一不靠偷,二不靠搶,而是13億多中國人民靠智慧和汗水奮鬥出來的。美國前財長薩默斯講了句公道話:中國企業在技術上處于領先地位,不是“竊取”美國技術的結果,而是首先源于中國基礎科學領域優秀的科學家和重視人才、關注科學的教育體係。我建議美國那些唯我獨尊的人,不妨去認真讀一讀英國著名歷史學家李約瑟先生的《中國科學技術史》。

셋째, 중국이 미국의 지적재산권을 ‘절도’했다? 틀렸다! 중국이 미국의 지적재산권을 ‘절도’했다고 모함하는 것은 역사와 현실에 대한 엄중한 왜곡이다. 중국은 혁신을 드라이브로 한 발전 전략을 확고부동하게 실시하고 있고 중국의 혁신 성과는 훔친 것도, 빼앗은 것도 아니며 13억 남짓한 중국 인민의 지혜와 땀, 그리고 분투에 의해 얻어진 것이다.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정장관은 중국 기업이 기술 면에서 앞장설 수 있었던 것은 미국의 기술을 ‘절도’했기 때문이 아니라, 우선은 중국이 기초과학 분야에서 훌륭한 과학가를 가지고 있었고 인재를 중요시하고 과학에 포거스하는 교육 시스템이 있었기 때문이며 유아독존적인 미국인들이 영국의 저명한 역사학가 조지프 니덤 교수가 쓴 ‘중국과학기술사’를 자세히 읽어볼 것을 건의한다고 공정한 평가를 한 적이 있다.

 

第四,如果中國繼續報復,美國不會退縮?錯!正確的説法應是如果美國繼續任性妄為,世界各國將更加堅決有力回擊。這是一場由美國率先挑起的單邊主義與多邊主義、保護主義與自由貿易、強權與規則之爭。堅決維護自身正當權益、維護多邊貿易規則和體係是國際社會的強烈共識和決心。如果美方繼續抱守“美國打人有理,別國自衛無理”的霸權邏輯,只會在孤家寡人的錯誤道路上越走越遠。

넷째, 중국이 계속 보복한다면 미국은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 틀렸다! 정확한 표현은 미국이 계속해서 제멋대로 행동한다면 글로벌 각 국은 더욱 단호하게 반격을 가할 것이다. 이번 분쟁은 미국이 일방적으로 도발한, 일방주의와 다자주의 간, 보호무역주의와 자유무역 간, 강권과 규칙 간의 싸움이다. 자신의 정당한 권익을 단호하게 수호하고 다자무역 규칙과 체계를 수호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강한 공통 인식이고 결심이다. 미국이 앞으로도 “미국이 사람 때리는 것은 이유가 있고 타국이 자위하는 것은 다 잘못된 것이다”란 패권 논리를 버리지 못한다면 외로운 기로에서 점점 멀리 가벌릴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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