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광저우 5월 22일] (딩러(丁樂), 류바이윈(劉白雲) 기자) 중국 개방의 대문은 열수록 커지고 있다. 수입확대, 진입문턱 완화, 전환과 업그레이드 등 많은 조치 하에서 새로운 수요와 기회, 모델이 끊임없이 탄생하고 있다. 다국적 기업 거두에서 혁신기관에 이르기까지 많은 미국 자본 기업은 중국 개방의 전망을 낙관하면서 중국에서 투자를 확대하려는 강한 열망을 가지고 있다.
광둥은 중국 개혁개방의 최전방 기지다. 2017년말까지 미국이 광둥에 설립한 외국인 투자 프로젝트는 5,255개, 실제 투자 규모는 88억1천만 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주화남미국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018년 중국 사업환경 백서’ 및 관련 보고서에서 중국은 다국적 기업의 글로벌 투자 계획 중에서 1위를 차지했고, 광저우는 재투자의 중국 대륙 최우선 선정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P&G는 광저우에서 출발해 중국 시장을 넓힌 미국 자본 기업 중 하나다. 2017년9월, 1억 달러를 투자해 건설한 중국 디지털 혁신 센터가 광저우에서 가동되면서 P&G는 디지털화 마케팅, 빅데이터, 인공지능, 지능 공급사슬, 기술 인큐베이팅 등 분야의 개발을 강화했다.
캘리포니아주 정부 대표이자 캘리포니아주지사의 중국사무 특별고문 다이판(戴凡)은 캘리포니아는 중국이 환경보호에서 한 약속에서 함께 모색할 수 있는 광활한 전망을 보았다면서 중국과 청결 에너지, 탄소 거래, 전기차 등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기항공기 제조기업 안페이(安飛)의 잉수센(嬴淑嫻) 부사장은 안페이는 기술시범기회와 합자 파트너를 찾고 있으며 ‘일대일로’ 구상의 기회를 빌어 중국 서부지역 항로에 항공기를 제공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Mars 글로벌 부사장 Beminger는 소비품 시장에서 중국은 혁신의 요람이라면서 Mars는 징둥 등 중국 전자상거래와 협력을 하고 있으며 해외 전자상거래 업무를 통해 중국에서의 판매를 늘리는 동시에 더 많은 중국 제품을 세계 시장에 팔기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싱루이(興瑞) 광둥성 성장은 광둥은 외국인 투자 네거티브 리스트 관리제도를 최적화하고 금융, 문화, 의료 등 서비스업 시장 진입을 대폭 완화하며 국제사회와 연계되는 지식재산권보호시스템을 건설하고 적극적인 수입정책을 더 많이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5년 광둥의 화물 수입 총액은 1조7천억 달러를 넘어서고 중국은 8조 달러어치의 상품을 수입할 것으로 예상되어 글로벌 첨단기술제품과 공업 원자재, 양질의 소비품 등의 생산에 방대한 수요가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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