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선전 3월 22일] (바이위(白瑜) 기자) 우주환경에 대한 인식과 이용을 심화하고 우주 신에너지, 신통신 등 전략 경제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인류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중국 과학자가 국제사회에서 제기한 현재 우주과학기술 전략의 새로운 첨단 분야인 ‘디지털 스페이스’개념이 중국과학원 학부자문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그 전략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디지털 스페이스’는 요약하면 양적 공간을 기초로 소프트파워의 공간 서포터 시스템을 구축해 우주정거장, 위성, 지상탐측시스템 등 하드파워 시설에 서비스하는 것”이라고 공간물리학자인 웨이펑쓰(魏奉思) 중국과학원 원사는 말했다.
그는 현재 우주과학은 인류의 지식시스템을 ‘지구 실험실’에서 ‘우주실험실’로 확장했다면서 ‘디지털 스페이스’는 우주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중국이 초기 토대를 갖추었고 국가 수요가 날로 상승하는 추세에서 중국 과학자들이 제기한 신개념이라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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