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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가 보는 양회) 종합소식: 해외 화교·교민, 중국 차기 국가지도자 중국인 인솔해 민족부흥으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

출처: 신화망 | 2018-03-21 15:32:29 | 편집: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3월 21일] 13기 전인대 1차회의는 차기 국가지도자를 선출했다. 이에 한껏 고무된 해외 화교와 교민들은 차기 국가 지도자의 인솔하에 전체 중국인이 한 마음으로 중국꿈을 이루는 큰 역량을 모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용감하게 전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왕뎬치(王典奇) 캐나다중국인사단연합회(CACA) 회장은 차기 국가지도자의 인솔 하에 중국이 더욱 번영하고 부강해질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캐나다 화교와 교민들은 캐나다와 중국 양국 민간의 우호의 가교와 연결고리가 되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자신의 역량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우화(吳武華) 프랑스 차오저우(潮州)회관 명예회장은 전인대의 차기 국가지도자 선출은 민심이 바라던 것이고 대중이 기대하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조국은 영원히 해외 교포의 강력한 방패이고 우리는 조국의 부강과 진보에 긍지를 느끼며, 인류 공동 운명체 이념과 ‘일대일로’ 구상을 프랑스 국민에게 소개하고 양국 교류 촉진에 힘써 실제 행동으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실현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샤오민(尹曉敏) 브라질 중국인문화교류협회 명예회장은 차기 국가지도자의 탄생은 인민의 공감대를 반영했고, 정책의 연속성을 구현했다면서 그들의 영도하에 중국은 전면적인 개혁 심화와 새로운 발전이념을 지속적으로 견지해 전면적인 샤오캉 사회 건설의 결승,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노정을 열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팡톈싱(方天興) 말레이시아 중화대회당총회 회장은 해외 화교와 교민들은 중국 차기 국가지도자를 옹호하며, 그들의 영도하에 중국은 더욱 자신감 있고 더욱 당당해질 것으로 믿는다면서 우리는 중국이 ‘일대일로’ 건설을 계속 추진하고 더 많은 중국 기업이 말레이시아에 와서 투자하고 창업하는 것을 격려하고 양국의 경제통상 협력을 지원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후젠화(胡建華)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중국평화통일촉진회 회장은 차기 국가 지도자 선출은 국가정치 생활의 대사로 차기 국가지도자의 인솔 하에 전체 중국인이 한 마음으로 단결해 ‘두 개의 백년’ 분투 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분투하고 전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참여기자: 천웨이화(陳威華), 자오옌(趙焱), 펑화(彭樺), 리바오둥(李保東), 장장(張章), 장융싱(張永興), 장만(張曼), 린하오(林昊), 류퉁(劉彤), 장궈잉(張國英), 양위안융(楊元勇), 가오위안(高原), 왕텅페이(王騰飛)]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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