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23일] (왕줘룬(王卓倫) 기자) Jean-Jacques de Dardel(중문명 戴尚賢) 주중 스위스 대사는 22일, 스위스는 ‘일대일로(一帶一路)’국제협력 고위층포럼의 성공적인 개최에 협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Jean-Jacques de Dardel 대사는 스위스대사관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이상 의사를 밝혔다. 그는 스위스는 ‘일대일로’에 대해 항상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고 ‘일대일로’창의가 주장하는 개방협력과 호혜상생은 스위스가 지켜온 이념과 고도로 매치된다고 말했다.
Jean-Jacques de Dardel 대사는 스위스는 가장 먼저 ‘일대일로’국제협력 고위층포럼에 참석 의향을 밝힌 나라 중 하나이며 이는 ‘일대일로’창의에 대한 인정과 지지를 구현하였을 뿐만 아니라 스위스-중국 간 우호관계의 연장이기도 하다고 언급했다.
“스위스는 중국과 마찬가지로 다자주의를 주장하는 국가”라며 Jean-Jacques de Dardel 대사는 스위스는 아주 일찍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에 가입했고 창설 멤버로 되었으며 ‘일대일로’창의는 아시아투자은행과 유사하게 모두 중국이 발기하고 전 세계에 혜택을 주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일대일로’국제협력 고위층포럼 조직위의 초청으로 포럼에 참석하게 될 도리스 로이타르트 스위스연방 대통령은 국가 원수이기도 하고 환경·교통·에너지·통신 분야를 관장하는 장관이기도 하다. 그는 인프라 건설에 대해 깊은 연구가 있기 때문에 고위층포럼에서 유익한 경험을 소개할 것”이라고 Jean-Jacques de Dardel 대사는 소개했다.
‘일대일로’국제협력 고위층포럼은 5월 14~15일, 베이징(北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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