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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中·俄, 동북아시아 안전 정세 논의

출처 :  신화망 | 2017-01-13 16:55:21  | 편집 :  이매

中·俄, 동북아시아 안전 정세 논의

中俄就東北亞安全局勢舉行磋商


    제6차 중·러 동북아시아 안전상담이 12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었다. 쿵쉬안여우(孔鉉佑) 외교부 부장보좌관과 이고르 마르굴로프 러시아 외무부 차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상담에 양국 외교, 국방, 안전 등 부서의 정부관원이 참석했다.

    第六次中俄東北亞安全磋商12日在莫斯科舉行。中國外交部部長助理孔鉉佑和俄羅斯外交部副部長莫爾古洛夫共同主持,兩國外交、國防、安全等部門官員出席。

    중·러 쌍방은 현재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 지역의 정세는 아주 복잡하고 민감하여 양국은 심각하게 관심을 가짐과 동시에 관계 측에 긴장 국면을 격화하는 행동을 하지 않게끔 자제를 촉구해야 한다는 공감을 도출했다. 쌍방은 반도 무핵화 목표를 견지하는 입장을 재차 천명,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의 방법을 모색하는 등 문제에 대해 논의 및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기로 했다.

    中俄雙方一致認為,當前朝鮮半島和東北亞地區局勢十分復雜敏感,雙方高度關注,敦促有關方保持克制,不採取加劇局勢緊張的舉動。雙方重申將堅持半島無核化目標,維護半島和平穩定,探索對話協商解決問題的辦法,並將為此繼續作出努力。

    쌍방은 미국과 한국이 한국에서 ‘사드’대탄도미사일 시스템 배치 추진하는데 대해 고도의 관심과 절대적인 반대의 입장을 재차 분명하게 밝힘과 동시에 미·한 양국에서 중·러 양국의 안전 관심사항을 존중하여 배치계획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쌍방은 진일보로 대응 조치를 강화하여 중·러 양국의 이익과 지역전략의 평형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雙方對美國和韓國持續推動在韓部署“薩德”反導係統再次表明嚴重關切和堅決反對,敦促美韓尊重中俄雙方安全關切,停止部署進程。雙方商定進一步採取應對措施,維護中俄雙方利益和地區戰略平衡。

    쌍방은 또한, 동북아시아 정세에 대응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雙方同意就共同應對東北亞局勢加強溝通協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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