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減肥手術或增加自殺風險
다이어트 수술, “자살 위험 높일 가능성 커”

(자료 사진)
要做減肥手術的人注意了。一項最新研究顯示,雖然這種手術能顯著減少體重,但術後自殺及其他自殘風險可能會增加約50%。
다이어트 수술은 체중 감소에 뚜렷한 효과를 보이겠지만 수술후 자살 혹은 기타 자해 위험성이 약 50% 증가된다는 최신 연구결과가 나타나 이를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
加拿大研究人員在新一期《美國醫學會雜誌·外科學卷》上報告説,嚴重肥胖人群自殘行為相對普遍,包括自殺企圖等,但此前不清楚減肥手術對該人群自殘行為的影響。為此,他們研究了8800多名嚴重肥胖患者接受減肥手術前3年與手術後3年的病歷報告。
캐나다 연구진은 최신호의 “미국의학회 잡지•외과학권(卷)”에서 비만증세가 심각한 군체일수록 자살기도 등 자해행위를 저지르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자주 발생하지만 다이어트 수술이 이 군체의 자해행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확실한 연구가 없는 실정에 비추어 8800여명의 심각한 비만환자를 상대로 수술3년 전과 3년 뒤의 병력보고를 연구했다고 소개했다.
研究顯示,在手術後的3年中,有111人因自殘被緊急送醫共計158次。儘管這樣的人只佔一小部分,但肥胖者因自殘而被緊急送醫的風險卻比手術前增加了54%。
연구한데 의하면 수술 3년 뒤, 자해행위로 구급된 환자는 111명으로 총 158건을 기록했다. 이런 상태를 보이는 사람은 일부분에 불과하지만 심각한 비만환자가 자해행위로 구급되는 위험은 수술 전에 비해 54% 증가되었다.
“這些不良事件削弱了減肥手術的總體效果,”巴蒂等人在論文中寫道:“這些發現意味着需要更多的工作去了解為什麼手術後自殘行為增加,以及怎樣減少這些風險。”
바티 등은 논문에서 “이런 불량사건은 다이어트 수술의 전체적 효과를 약화시켰다”고 지적하면서 “이런 발견은 수술 뒤 자해행위가 왜 증가했는지, 그 위험을 감소하려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를 제시한다”고 서술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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