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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行行長金鏞歡迎亞投行協定正式簽署 |
김용 세계은행 총재 AIIB 협정 본격 체결 환영 |

김용 세계은행 총재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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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銀行行長金鏞28日發表聲明,祝賀亞洲基礎設施投資銀行(亞投行)創始成員國簽署《亞洲基礎設施投資銀行協定》,並願意與中國以及亞投行其他成員合作推動亞投行的成功運行。 金鏞説,目前新興市場國家和低收入國家每年面臨1萬億至1.5萬億美元的基礎設施投資缺口。單靠一家開發機構並不能滿足如此巨大的基礎設施需求。 金鏞説,亞投行與世行擁有共同的目標,即消除極端貧困。亞投行將與世行以及其他開發機構一道解決巨大的基礎設施需求,從而有助於消除貧困,減少不平等,推動繁榮共享。 亞投行57個意向創始成員國代表北京時間29日在北京出席《亞洲基礎設施投資銀行協定》簽署儀式,標誌着成立亞投行及其日後運營有了各方共同遵守的“基本大法”,邁出籌建最關鍵一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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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28일, 성명을 발표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창시회원국에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협정》을 체결한데 대해 축하를 보내면서 중국 및 AIIB 기타 회원과 협력해 AIIB의 성공적 운행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김용 총재는 현재 신흥시장 국가와 저수입국가들에는 해마다 1조~1.5조달러에 달하는 인프라 투자 부족이 존재하며 하나의 개발기구로는 이처럼 거대한 인프라 수요를 만족시킬 수 없다고 밝혔다. 김용 총재는 또 다음과 같이 밝혔다. AIIB와 세계은행은 공동한 목표를 보유하고 있다. 즉 극단적인 빈곤을 제거하는 것이다. AIIB와 세계은행 및 기타 개발기구는 함께 거대한 인프라 수요를 해결해 빈곤 해소, 불평등 감소 등에 도움을 주며 번영 공유를 추동해야 한다. AIIB의 57개 의향 창시회원국 대표들이 베이징(北京)시간 29일, 베이징에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협정》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는 AIIB의 성립 및 그 향후 운영에 각 측에서 공동으로 준수하는 “기본대법(基本大法)”이 생겼음을 의미하며 기획, 건립의 가장 관건적인 한걸음을 내디뎠음을 의미한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