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讓夢想照進現實——中國推動農民工返鄉創業潮

꿈이 현실에 비춰지게 한다——中 농민공 귀향 창업붐 추동

(자료 사진)

    年近50歲的地道農民劉學曾經最大的夢想,就是每年春節後不用拖着沉重的行李,離別家人,輾轉十多個小時從安徽北部去浙江打工。

    “我想留在父母妻兒身邊,我想在家鄉開創自己的事業,帶動鄉親們致富。幸運的是,這個夢想我實現了。”劉學説。

    這位安徽省宿州市朱仙莊鎮的農民工2008年返鄉創業,帶着幾名鄉親搞粗紡加工起步。如今,他已辦起三家紡織企業,解決300多名返鄉農民工就業。他最早創辦的浩宇紡織有限公司年産值近2億元。

    中國國務院辦公廳近日印發《關於支持農民工等人員返鄉創業的意見》,提出了支持返鄉創業的五方面政策措施:降低返鄉創業門檻;落實定向減稅和普遍性降費政策;加大財政支持力度;強化返鄉創業金融服務;完善返鄉創業園支持政策。

    專家們指出,鼓勵有一定資金、技術、管理經驗的農民工返鄉創業將進一步激發全社會創業創新的氛圍,同時對推動中國産業轉移的進程和城鄉均衡發展具有重要意義。

    率先嘗到創業甜頭的劉學説,沒有地方政府扶持,積累明顯不足的他難以實現夢想。

    《2014年全國農民工監測調查報告》顯示,2014年中國農民工總量為2.7億多人,其中,青壯年農民工約佔一半左右。人社部的數據顯示,全國返鄉創業的農民工已有200萬人左右。

    專家認為,從國家政策層面進一步推動農民工返鄉創業將極大地激發農村經濟的活力。

   50살에 가까운 전형적인 농민 리우쉐(劉學)의 가장 큰 꿈은 해마다 설명절이 지난 뒤 무거운 짐을 끌고 가족들과 이별한 채 10여시간을 전전하며 안후이(安徽) 북부에서 저장(浙江)으로 일하러 떠나지 않는 것이였다.

    “나는 부모님과 아내, 자식들 옆에 남아 고향에서 내 사업을 시작해 마을 사람들을 치부의 길로 이끌고 싶었다. 행운스러운 것은 이 꿈을 이제 실현하게 된 것이다.” 리우쉐의 말이다.

    이 안후이성 수저우(宿州)시 주시엔좡(朱仙莊)진의 농민공은 2008년 귀향 창업을 시작했고 몇몇 마을사람들과 함께 조방가공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그는 이미 3개 방직기업을 세웠고 300여명 귀향 농민공의 취업문제를 해결해주었다. 그가 최초에 창설한 하우위방직유한회사(浩宇紡織有限公司)의 연간 생산액은 이제 2억위안에 육박한다.

    중국 국무원판공청에서 최근 《농민공 등 인원의 귀향창업을 지지할 데 관한 의견(關於支持農民工等人員返鄉創業的意見)》을 인쇄, 발부해 귀향창업을 지지할 데 관한 5가지 방면의 정책조치를 제기했다. 귀향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목적성 있는 세금감면과 보편적인 비용 인하 정책을 시달하며 재정지지 강도를 확대하고 귀향창업에 대한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며 귀향창업원 지지 정책을 보완한다.

    전문가들은 일정한 자금, 기술, 관리 노하우를 보유한 농민공들이 귀향창업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은 전 사회의 창업혁신 분위기를 진일보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중국의 산업 이전 진처과 도시, 농촌의 균형 발정늘 추동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먼저 창업의 단맛을 느끼게 된 리우쉐는 지방정부의 지지가 없었다면 축적된 것이 분명하게 부족한 그로서는 꿈을 실현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전국 농민공 모니터링 조사 보고서(2014年全國農民工監測調查報告)》에 따르면 2014년 중국 농민공 총량은 2.7억여명에 달했고 그중 청장년 농민공이 약 절반좌우를 차지했다. 인력자원과 사회보장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전국의 귀향창업 농민공은 이미 200만명좌우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국가정책 차원에서 농민공 귀향창업을 진일보 추동할 경우 농촌경제의 활력을 크게 분발시킬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6-26 11:55:29 | 편집: 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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